게임빌(대표 송병준)은 13일 모바일 게임 ‘별이되어라’가 글로벌 누적 2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 작품의 성과는 출시 약 4년 6개월 만에 이뤄진 것이다. 이 작품은 지난 2014년 2월 국내 출시 후, 2015년 5월 ‘드래곤 블레이즈’라는 이름으로 해외 시장에 론칭됐다. 이 작품은 현재까지 국내외 시장에서 지속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고, 대형 업데이트 마다 순위를 역주행 하는 등 준수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이 회사는 이 작품에 대해 빠른 업데이트 주기와 지속적인 소통이 강점이라고 설명했다. 또 지속적인 유저 소통 및 글로벌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장기 서비스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날 이 회사는 모바일 게임 ‘가디우스 엠파이어’에 가이아의 탑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