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은 9일 모바일게임 ’뮤 오리진2‘에 새로운 전직 시스템 ’마스터 레벨‘을 선보였다.
마스터 레벨은 전직을 거쳐 캐릭터 레벨 제한을 늘리는 방식이다. 흑기사는 ’슈프림소드‘, 흑마법사는 ’매그넘위자드‘, 요정은 ’엘더로드‘로 전직할 수 있으며 두 차례 전직을 거쳐 기존 399레벨에서 599레벨까지 성장할 수 있도록 했다.
웹젠은 마스터 전용 사냥터 ’라클리온‘과 ’평온의 늪‘을 추가했다. 각 캐릭터별 10여개 의상 및 날개 등의 코스튬 콘텐츠도 공개했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