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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8월 들어 모바일 시장서 강세 회복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8-08-06

사진
사진 = 6일 현재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상위 10개 작품 중 넷마블이 서비스하는 작품이 무려 4개나 랭크돼 있다.

지난 7월 모바일 게임시장에서 주춤한 모습을 보였던 넷마블이 이달 들어 다시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날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상위 10개&작품 중 4개가 넷마블(대표 권영식, 박성훈)이 서비스하는 작품인 것으로 조사됐다. 앞서 이 회사는 지난 6월 6일에도 톱 10중 4개 작품이 이름을 올렸으나, 7월 6일 2개로 감소했다가&이날 다시 4개의 작품을 톱 10에 랭크시켰다.

지난 6월 6일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10위권에 이름을 올리던 이 회사 작품은 ‘리니지2 레볼루션’(3위), ‘모두의마블’(5위),&‘마블 퓨처파이트’(9위), ‘페이트/ 그랜드 오더’(10위) 4개였다. 그러나 7월 6일 매출 10위권에 이름을 올린 작품은 ‘리니지2 레볼루션’(4위)과 ‘모두의마블’(8위) 단 2개뿐이었다.

다시 한 달이 지난 이날 구글 플레이 최고매출 10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작품은 ‘리니지2 레볼루션’(3위),&‘페이트/ 그랜드 오더’(6위), ‘모두의마블’(7위), ‘세븐나이츠’(8위) 이다. 지난달 게임업계에서 다수의 출시되며, 이 회사 작품의 매출 상위권 비중이 줄었었으나 이달 들어 이를 다시 회복한 것이다.

이 같은 순위 변동은 최근 이 회사가 주요 작품 등에 실시한 대규모 업데이트 및 프로모션 효과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경우 지난달 31일 실시한 텐마오토기조시 오니가시마 업데이트 이후 매출 순위가 급등했다. ‘세븐나이츠’의 경우 아킬라 리메이크 업데이트, 각성 카르마 업데이트 등이 유저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는데 성공했다.

‘모두의마블’은 5주년 업데이트 및 이벤트, 대규모 오프라인 이벤트 실시 등을 통해 상위권 매출순위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리니지2 레볼루션’은 최근 출시된 ‘이카루스M’에 밀려 최고 매출 순위 5위로 밀려나기도 했으나, 이달 들어 다시 3위에 이름을 올려놓는 등 넷마블 대표작으로서의 저력을 보였다.

이에 대해 업계 관계자는 “앞서 다수의 흥행 작품들이 출시돼 매출 상위권 작품들 중 넷마블의 비중이 감소했었다”며 “그러나 이 회사가 기대감이 높은 다양한 작품을 준비하고 있고 기존 작품들도 프로모션 및 업데이트에 따라 반등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당분간 모바일 시장에서 넷마블의 강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사진
사진 = 왼쪽 부터 6월 6일과 7월 6일 구글 플레이 최고매출 순위 일부.&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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