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각자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모바일게임 ‘놀러와 마이홈’ 서비스 2주년을 맞았다고 6일 밝혔다.
이 작품은 공방을 꾸미고 늘리며 친구들과 소통하는 과정이 구현된 SNG로, 동화 풍 비주얼 구성을 감상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지난 2016년 론칭 당시 열흘 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는 성과를 거뒀다.
카카오는 2주년을 맞아 새로운 커뮤니티 콘텐츠 ‘별빛 협회’를 공개하고 아이템을 협회에 기부하며 휴식 공간 ‘라운지’를 성장시킬 수 있도록 했다. 또 애완동물 개념인 ‘스타펫’을 모아 탐험을 보낼 수 있도록 했으며 탐험대를 이동시킬 수 있는 ‘열기구’ 등을 추가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