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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1주 순위] 롤, 배그 따돌리고 1위 굳히나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8-08-06

리그
리그 오브 레전드

8월 첫째 주 PC방 순위는 중하위권에서 캐주얼 게임의 강세가 나타난 가운데 '배틀그라운드'와 '리그 오브 레전드(LOL)'간의&점유율 격차가 벌어지며 주목을 끌었다.

'LOL'은 7월 마지막 주부터 '배틀그라운드'와 근소한 점유율 차이로 1위를 차지했고, 8월 첫째 주까지 점유율을 0.2% 포인트에서 3% 포인트까지 벌리며 1위를 굳히는 모습을 보여줬다. '배틀그라운드'는 새 맵 업데이트에 이어 커스텀 모드를 선보였음에도 불구하고 점유율을 끌어올리는 데 실패했다.

지난주는 중하위권을 중심으로 순위 변화가 나타났다. 먼저 상위권에서는 'LOL'과 '배틀그라운드'의 점유율 변화 외엔 큰 변화가 없었다. 특히 1위부터 15위까지 지난주와 동일한 순위를 기록하며 고착화 현상이 이어졌다.

중위권에서는 지난 주 주춤했던 비 RPG 장르가 강세를 보였다. '스페셜포스'가 2계단 상승한 24위를 기록했고, '크레이지 아케이드' '버블파이터' '하스스톤' 등의 캐주얼 게임들도 1~2계단 상승한 29위, 36위, 38위에 이름을 올렸다.

하위권에서는 MMORPG와 캐주얼 게임이 경쟁을 이어가며 순위를 차지했다. 40위부터 50위까지 '니드포스피드 엣지' '오디션' '마비노기 영웅전' '뮤 온라인' 등이 포진하며 지난 주 강세였던 웹보드게임을 밀어내는 모습을 보였다.

&

던전
던전 공주

모바일게임 시장에서는 선두권 고착화가 계속되는 한주였다. 상위권 순위&변화가 나타나긴 했으나 신작보다는 기존 인기작들의 반등이 대부분인 것으로 나타났다.

구글 플레이에서는 ‘마인크래프트’가 20주 연속 선두를 유지하는데 성공했다. ‘레이드 매니저’도 3주 연속 2위를 차지하는 등 순위 변동 없이 팽팽한 모습이 연출됐다.

‘던전메이커’는 전주 대비 두 계단 상승한 3위로 강세를 이어갔다. 또 ‘던전공주’가 돌연 4위로 올라서는 등 차림표 변화가 다소 나타나기도 했다.

‘카론RPG 모바일 프리미엄[쯔꾸르]’는 5위로 급상승하며 모처럼 상위권에 진입했다. 반면 ‘60초! 핵전쟁에서 살아남기’는 전주 대비 두 계단 떨어진 6위로 약세 전환했다.

한동안 순위권에서 찾아볼 수 없었던 ‘레플리카’가 7위로 돌연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뮤즈 대시’는 약세를 거듭하며 전주 대비 두 계단 떨어진 8위까지 밀려났다.

지난주 간신히 상위권에 진입한 ‘끝판할배’는 전주 대비 한 계단 상승한 9위로 오름세를 이어갔다. 최근 주춤한 모습을 보인 ‘풋볼매니저 모바일 2018’도 10위를 기록하며 다시금 순위권에 랭크됐다.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워터파크 스토리’가 2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마인크래프트’도 2주 연속 2위를 유지하며 선두권 고착화 조짐이 나타났다.

원스토어에서는 ‘여포키우기’와 ‘포이즌애플’이 3주 연속 1,2위를 유지했다. 또 ‘바이올렛’까지 2주 연속 3위를 유지하는 등 팽팽한 경쟁 구도가 연출됐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김용석 기자 kr122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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