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 21만원대로 무너졌던 펄어비스 주가가 3일 23만원대를 회복했다.
3일 펄어비스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1.93%(4400원) 오른 23만 2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이 회사의 주가는 하락세로 거래를 시작했으나, 10시께 상승세로 돌아선 후 기세를 유지하며 장을 마감했다.
이 같은 주가 변동은 하반기 ‘검은사막 모바일’의 해외 출시 본격화 전망과&새 캐릭터 사전예약 시작이 투자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