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통합검색 입력 폼
잡코리아 주요 서비스
끝이 다른 시작 JOBKOREA 알바의 상식 albamon


게임뉴스 상세

공개 앞둔 `갤럭시 노트9` 게이밍 이슈 급부상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8-08-01

class=float-center

삼성전자가 9일 신형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9'을 공개할 예정인 가운데 출시 전부터 '갤럭시 노트9'의 게이밍 기능에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미 S펜을 활용한 게임 플레이와 독점 콘텐츠가 루머로 등장하고 있는 상황이다.&

삼성전자 측은 9일 진행되는 언팩행사 전까지 세부적인 정보를 공개하지 않는다는 입장이지만, 여러 인터넷 창구를 통해 '갤럭시 노트9'에 대한 정보를 티져 형식으로 공개하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 북미지사는 SNS를 통해 게이밍 관련 퍼포먼스 영상을 공개하면서&게임 분야에 대한 업그레이드 기능을 준비 중이라는 분석&마저 나오고 있다.

여기에 일부 외신에서는 삼성전자가 에픽게임즈의 '포트나이트' 모바일 버전을 활용한 프로모션을 준비 중이라는 루머도 나오면서 게이밍 기능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다는 주장에 힘을 더하고 있다. 현재 에픽게임즈는 '포트나이트'의 안드로이드 버전을 준비 중에 있는데, '갤럭시 노트9' 출시에 맞춰 게임을 론칭하고 관련 프로모션을 진행할 것이라는 루머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업계는 삼성전자의 '갤럭시S9'의 부진을 털어내기 위해 전략으로 코어 유저층 공략에 나섰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이미 플래그십 스마트폰 시장이 상향평준화가 된 상황에서 제품 구매를 유도하기 위한 아이템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실제로 '갤럭시 S9'의 경우 플래그십 스마트폰 라인업임에도 불구하고 기대 이하의 판매량을 올려 아쉬움을 남긴 바 있다. 특히 '갤럭시 노트9'의 출시 일정을 가을에서 여름으로 앞당긴 것이 '갤럭시 S9'의 판매 실적부진이 이유로 거론되고 있는 상황에서 새로운 구매층 확보를 위한 홍보에 나섰다는 주장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이전까지 스마트폰 출시 전 유출되는 정보는 제품의 외형이나 하드웨어 성능이 대부분이었는데, 이번&'갤럭시 노트9'은 이례적으로 세부적인 기능에 포커스가 맞춰져 있다며 신제품을 구매하고자 하는 수요층이 바뀌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삼성전자 역시 이런 흐름에 따라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분석했다.

[더게임스 김용석 기자 kr1222@thegames.co.kr]



배너



퀵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