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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M, 구글서 유저 1인당 매출 20만원 넘어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8-07-31

사진
사진 = '앱 사용자 1인당 구글 플레이 매출액' 자료 일부

지난 6월 구글 플레이에서 ‘리니지M’ 유저 1인당 매출액이&20만 8000원을 기록한 것으로 분석됐다.

31일 앱 분석 업체 와이즈앱이 공개한 ‘앱 사용자 1인당 구글 플레이 매출액’ 자료에 따르면 앱 사용자 1인당 매출 1위는 20만 8000원을 기록한 ‘리니지M’이 차지했다. 앱 사용자 1인당 매출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가 특정 앱을 이용하면서 구글 플레이에 지불한 총 금액을, 해당 앱의 월간 사용자수(MAU)로 나눈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리니지M'의 뒤를 이어 ‘라그나로크M’(4만4000원)과 ‘글로리’(4만3000원)가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또 ‘리니지M(12, 4만1000원)’, ‘삼국지M’(3만4000원), ‘검은사막 모바일’(3만3000원)이 4~6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 외도 구글 플레이 앱 사용자 1인당 매출 상위 9개 항목 모두를 게임이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앱 사용자 1인 매출 순위에 따라 격차가 큰 것으로 조사됐다. 9위를 차지한 ‘총기시대’ 앱 사용자 1인당 매출액은 2만 6000원으로, 1위를 차지한 ‘리니지M’과 18만원 이상의 격차를 보였다.

업계에서는 당초 ‘리니지M’이 여타 작품들과 큰 차이가 나는 매출 격차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지난달에는 총사 업데이트 효과가 온전히 반영돼 유저들의 과금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와이즈앱이 6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달 동안 전국 2만 3000명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 표본조사와 별도의 구글 매출 분석을 통해&실시했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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