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박성훈)은 26일 모바일 게임 ‘몬스터길들이기’가 서비스 5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개성 넘치는 몬스터를 수집하고 성장시키는 재미를 갖춘 RPG다. 이 작품은 앞서 양대마켓에서 최고매출 1위를 달성하는 등 준수한 성과를 보였고, 현재에도 안정적인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다.
이 회사는 이 작품의 서비스 5주년을 기념해 파괴신장, 흑룡국 등의 콘텐츠를 선보였다. 파괴신장은 중국 고대 신화의 동물을 소재로 한 캐릭터다. 또 흑룡국은 흑룡 보스를 비롯해 방어력과 체력이 높은 몬스터가 다수 등장하는 새 모험지역이다. 이 지역에서 전투를 완료하면 염파선 마요 등의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5주년을 기념한 이벤트도 열린다. 이 회사는 미나의 퀴즈 이벤트, 엔젤의 현상수배 등 기존 유저들의 호응이 높았던 25개의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참여를 통해 블랙미나 코스튬, 48레벨 수호자 캐릭터 등의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