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대표 송병준)은 24일 모바일 RPG '빛의 계승자'의&글로벌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 회사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5성 서번트인 '이미리야'를 선보였다. 이미리야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버림받고, 마녀로 낙인찍힌 붉은머리 신부'라는 세계관 설정을 가지고 있으며, 게임 스토리에서도 이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여기에 게임빌은 여러 편의성이 개선해 문장 인벤토리 최대치를 확장하고 아바타 착용 조건도 간편하게 개선했다. 또 유저들의 의미 있는 기록을 모은 정보 페이지 '결사대 프로필'도 추가해 편의성을 강화했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