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문화재단(이사장 방준혁)은 지난 19일 넷마블 사옥에서 부모공감클래스 ‘오키도키’ 3회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행사는 게임과 문화를 주제로 이뤄졌으며, 초중고 자녀를 둔 학부모 50명이 참석했다. 이 행사에서는 올바른 게임 사용 방법을 가족이 함께 정하고 실천하는 방법 안내와, 자녀가 학업과 놀이 사이에서 균형을 잡을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또 이 재단은 내달 11일부터 12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치러지는 ‘2018 게임소통교육 가족캠프’의 참가자 모집을 시작했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