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러빈은 최근 개발자의 앱 출시 및 홍보를 지원하는 미디어 사업부 라이온스튜디오를 론칭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 3월부터 라이온스튜디오를 시범 운영하며 ‘러브 볼’ ‘위브 더 라인’ ‘드로우 인’ ‘캐시, Inc. 페임&포춘 게임‘ 등&퍼즐 및 하이퍼 캐주얼 게임을&지원해왔다. 또 이를 통해 억 단위 이상&다운로드를 기록하고 4개의 앱을 무료 인기 순위 1위에 올리는 성과를 달성했다.
특히 ’러브 볼‘은 3개월 만에&1억 다운로드를 기록했으며 63개국 애플 앱스토어 차트 상위권에 진입했다. 이 회사는 이 같은 성공 사례를 늘려갈 수 있도록 라이온 스튜디오의 지원을 강화하며 개발자들에게 리소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 회사는 이를 위해 내달 13일까지 인디 게임 개발자 콘테스트의 참가 신청을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한다. 콘테스트는 30만 달러(한화 약 3억 3000만원) 규모로 진행되며 4개작을 선정할 예정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