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내달 8일까지 온라인게임 ‘블레이드&소울’에 여름맞이 이벤트 ‘돌아온 썸머 타임’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이 회사는 특별 던전 ‘얼음 사격장’의 보스 몬스터 처치를 비롯해 일일 및 어트랙션 퀘스트 진행 등의 보상으로 ‘빙과’를 제공한다. 또 이를 모아 ‘비룡공상’에서 새 수영복 아이템 ‘매력만점’ ‘썸머파티’ 등으로 교환할 수 있도록 했다.
제휴 PC방 이벤트도 진행된다. PC방 접속 시간에 따라 획득한 포인트를 활용해 죠스냥 옷 및 모자 등 소환수 의상을 얻을 수 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