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서비스(대표 송모헌)는 11일 모바일게임 ‘이카루스M’의 캐릭터명 선점 신청 접수를 브랜드 사이트를 통해 시작했다.
캐릭터명 선점은 페이스북 및 구글 계정으로 로그인 후 참여 가능하다. 어쌔신, 아티스트, 레인저 등 5개 클래스를 비롯해 ‘미들라스’ ‘엘로라’ ‘파르나’ 등 40개 서버 중 하나를 선택해 미리 캐릭터를 생성할 수 있다.
‘이카루스M’은 원작 온라인게임의 명맥을 잇는 MMORPG로, 현재 사전예약 신청자 160만 명을 돌파했으며 공식 카페 가입자도 4만명을 넘어섰다. 또 이날 캐릭터명 선점 신청을 받기 시작한 직후 주요 포털 실시간 검색어 10위권에 진입하기도 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