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통합검색 입력 폼
잡코리아 주요 서비스
끝이 다른 시작 JOBKOREA 알바의 상식 albamon


게임뉴스 상세

컴투스 `서머너즈워` 길드 콘텐츠 강화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8-07-07

컴투스(대표 송병준)가 7일 서울 영등포구 글래드 호텔 블룸홀에서 모바일게임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유저 초청 간담회 ‘길드원’을 갖고 향후 업데이트 계획을 발표했다.

컴투스는 조만간 새로운 길드 콘텐츠 ‘타르타로스의 미궁’을 선보인다. 이 콘텐츠는 유저와 인공지능(AI)이&대결하는 PvE 방식으로, 150여개의 타일 형태로 구성된 스테이지를 헤쳐나가며 최종 보스를 격퇴하는 과정을 즐길 수 있다.

컴투스는 유저 간 대결에 대한 부담감을 덜어내고 길드원 모두 보다 쉽고 흥미롭게 즐길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인원 제한 없이 모든 길드원이 참여할 수 있게 할 방침이다.

타르타로스의 미궁은 시작점으로부터 이어진 지역들부터 전투 진행 가능하다. 무작위로 거대 스테이지 10여개가 등장하며, 이를 통해 3개의 중간보스와 최종 보스를 공략하는 과정을 즐길 수 있다.

중간 보스는 물, 불, 바람 등 각각 3개 속성의 보스도&등장한다. 최종 보스인 타르타로스는 속성이 임의로 부여되는 것은 물론 전투 도중 계속 변경되는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쿨타임 증가, 공격 속도 제한, 포로 구출 등 다양한 플레이 방식의 특수 스테이지가 구현됐다.

하나의 미궁은 14일 동안 공략 가능하며, 빨리 완료할수록 더 좋은 등급의 보상이 지급된다. 특히 ‘룬’ 세트 효과에 대한 제약 없이 자유롭게 사용 가능한 새 아이템 ‘태고의 연마석 및 보석’도 획득 가능하다.

이 밖에도 길드 업적 및 길드 마법 상점 등을 추가한다. 길드 업적은 기존 점령전 및 이번 미궁 등에 대한 70여개 미션이 제시된다. 업적 전용 점수를 획득하고 이를 통해 길드 레벨을 올릴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 레벨에 따라 길드 스킬을 습득해 길드원 능력치 상승 등의 혜택을 부여하는 방안을 고려 중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배너



퀵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