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코리아(대표 전동진)는 5일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KSL)’ 첫 시즌 본선 진출 선수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진출이 확정된 선수는 김윤중, 도재욱, 송병구, 이제동, 김민철, 김성현, 박성균 등 총 16명이다. 이 대회 16강전은 5전 3선승제 방식으로 치러진다. 대회와 관련된 자세한 시간 및, 대진표, 경기장은 추후 안내된다.
또한 이 대회 16강부터는 이 회사 공식 트위치 채널에서 한국어와 영어로 생중계될 예정이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