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이정헌)은 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모바일게임 ‘EA 스포츠 피파 온라인 4M’ 비공개 테스트를 갖고 완성도를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최근 론칭된 온라인게임 ‘피파 온라인4’과 연계되는 축구 게임. 이 회사는 이번 테스트를 통해 월드투어, 이적 시장, 팀 관리 등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한편 넥슨컴퓨터박물관은 내달 31일까지 가상현실(VR) 콘텐츠 공모전 ‘2018 NCM VR 오픈 콜’의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총 시상 규모는 1000만원으로, VR을 비롯해 증강현실(AR) 및 혼합현실(MR) 등 콘텐츠 창작자는 누구나 특별한 자격요건이나 제한사항 없이 참여할 수 있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