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대표 권이형)은 한ㆍ중 합작 다빈치재단과 블록체인 기술 활용 사업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양사는 이에따라 블록체인 기술 교육을 비롯해 프로그램 운영, 결제 시스템 개발 등에 상호 협력한다는 계획이다. 또 게임과의 접목도 적극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다빈치재단은 지난해 싱가포르에 설립된 한ㆍ중 합작 재단으로, 다빈치코인(DAC)으로 연결된 블록체인 기반의 다빈치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달 다빈치코인을 하닥스(HADAX) 거래소에 상장했으며 이를 한국과 중국 간 문화 콘텐츠, 금융, 사물 인터넷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