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이정헌)은 2일 모바일 게임 ‘야생의 땅: 듀랑고’에 섬 장터 통합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 업데이트를 통해 각 섬마다 존재했던 장터들이 국내 유저 대상의 마을섬 장터와 도시섬 장터, 인도네시아 유저 대상의 마을성 장터와 도시섬 장터로 나뉜다. 이에 대해 이 회사는 유저들이 넓어진 장터에서 다양한 물건을 원활하게 찾을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개발 현황을 공휴하는 새 웹페이지를 오픈했다. 이 사이트에서는 개발 진행 사항 안내 및 유저 제안 사항이 어떻게 검토되고 있는 지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