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GN(총괄본부장 강헌주)은 내달 2일과 4일 2018 아시안게임&'리그오브레전드(LoL)' 시범경기 동아시아 지역 예선전을 방송한다고 30일 밝혔다.

동아시아 지역 예선전은 한국, 일본, 중국, 대만, 홍콩, 마카오 총 6개국 대표팀이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홍콩에서 풀리그 2차전을 펼쳐 본선에 오를 3개 팀을 가린 경기다.&

한국ㆍ대만ㆍ중국은 나란히 8승 2패를 기록하며 동률 재경기를 펼친 가운데 한국이 1위를 차지했다. OGN은 이 중 한국이 출전한 여섯 경기를 7월 2일과 4일 저녁 7시부터 방송한다.

한편, 중계는 OGN TV채널과 함께 네이버TV, 아프리카TV, 트위치TV를 통해 시정이 가능하며, 방송 해설은 OGN 중계진인 전용준 캐스터, 김동준, 이현우 해설이 맡는다.

[더게임스 김용석 기자 kr122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