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은 28일 온라인게임 ‘뮤 레전드’의 장비 강화 시스템 개선&등&업데이트를 선보였다.
이 회사는 +9강 이상 장비 강화에 실패해도 소량의 레드젠을 소모해 ‘보호 강화’를 사용하면 한 단계만 감소하도록 했다. 이전까지는 ‘파괴 방지권’을 사용해도 수치가 초기화됐으나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강화 실패에 대한 부담감을 덜어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이 회사는 다크로드, 워메이지, 블레이더, 엠퍼사이저 등 캐릭터의 스킬 밸런스를 조정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또 기사단장이 매주 한 번씩 ‘필드 보스 레이드’를 소환할 수 있도록 했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