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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뜨니 주변기기도 `반짝`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8-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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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인기를 끌면서 모바일용 키보드와 마우스 등 주변기기 수요도 반짝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스틸인터렉티브, 마산시스템, 글로리 등 중국산 모바일 주변기기들이 최근 큰 인기를끌고 있다.

이들 제품의 경우 종전에는 모바일 전문 매장에서 판매됐지만 최근에는 콘솔 게임과 주변기기를 판매하는&게임 매장에서도 판매되고 있다는 것이다.

또 핸드조이의 블루투스용 게이밍 패드가 주류를 이뤘다면&모바일기기에 키보드와 마우스를 직접 연결해 사용하는 어댑터가 등장해 꾸준히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틸인터렉티브의 'PXN-K10'과 같이 기존에 사용하던 키보드와 마우스를 사용할 수도 있고, 마산시스템의 '디럭스S2'나 글로리의 'K9'과 같이 모바일 전용으로 제작된 제품도 등장하고 있다.

업계는 이같은 현상에&대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큰 인기를 끌면서 자연스럽게 수요가 늘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판매상들도 '배그 모바일'을 전면에 내세우면서 기존 터치 UI 방식보다 세밀한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점을 장점으로 홍보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처럼 모바일을&키보드와 마우스로 조작할 경우&밸런스가 무너질 것이란 지적도 있지만, 이를 해결하는 방법이 도입돼 큰 문제는 없을 전망이다. '배그 모바일'의 경우 외부 프로그램이나 장비 연결이 감지될 경우 외부 장비를 사용하는 유저끼리 게임을 매칭시키기 때문에 밸런스 문제가&아직&크게 부각되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유통업계 한 관계자는 '배그 모바일' 출시에 맞춰 수요가 있을 것으로 보고 주변기기를 준비했는데&유저들의 문의가 많았다면서&앞으로도 '배그 모바일'처럼 세밀한 컨트롤이 필요한 모바일 게임을 즐기기 위한&주변기기가 수요가 계속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더게임스 김용석 기자 kr122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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