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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대형 e스포츠 대회 개최 열기 후끈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8-06-20

사진
사진 = '월드 일렉트로닉 스포츠 게임스(WESG)' 아시아 태평양 지역 오프라인 결승전 현장

하반기 대형 e스포츠 대회들이 잇따라 열리며 게임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을 전망이다.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하반기 중에&‘2018 LOL 월드 챔피언십’을 비롯해 ‘펍지 글로벌 인비테이셔널 2018’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18’ ‘펜타스톰 월드컵’ 등 다양한 작품을 종목으로 하는 e스포츠 대회들이 전세계 각지에서 열릴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 3분기께 ‘제10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가 개최되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도 e스포츠가 시범종목으로 치러진다.

이에 따라 업계는 하반기 잇따라 치러지는 대형 e스포츠 대회를 통해 게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는 e스포츠 대회가 열릴 경우 종목 작품의 브랜드 가치가 올라갈뿐만 아니라&라이프사이클이 장기화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e스포츠 대회 자체가 인기를 끌 경우 추가적인 매출 상승도 가능하게 된다.

특히 하반기 중 e스포츠 대회들이 잇따라 열림에 따라 한 작품과 이를 종목으로 하는 e스포츠 대회만의 개별적 시너지만이 아니라, 전체 e스포츠 대회 향유층이 넓어질 수 도 있을 것으로 예측했다.

여기에 e스포츠 대회의 시너지 효과가 성과를 내고, 향유층이 넓어짐에 따라 다시 e스포츠 대회가 인기를 끌 경우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져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란 분석이다.

그러나 이에 대해 유보적인 의견도 있다. e스포츠 대회의 경우 각 대회마다 종목 작품이 다르고 매출확대로 이어질 가능성도 크지 않다는&것이다.&

이에 대해 업계 한 관계자는 “하반기 국내를 포함한 전세계 각지에서 대형 e스포츠 대회들이 잇따라 치러진다”면서 “e스포츠 시장 확대를 통한 게임산업의&선순환 구조를 기대해 볼만&하다”고 말했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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