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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주6월이벤트쏟아져~

작성자
관련사이트 게임한국
작성일
2004-06-03

매니아 커뮤니티 포탈 인티즌(대표 김화수 www.intizen.com)의 정치?경제 게임 ‘군주(www.goonzu.com)’는 각 게임 서버에서 치루어지는 왜전에 참전한 용사에게 지급되는 포상을 현충일에 특별히 기존의 두 배로 지급한다는 내용의 『왜구와의 전쟁에 참여하라』 이벤트가 개최된다.왜전은 이벤트성격의 퀘스트로 각 게임서버에서 매일 5시, 9시(주말 2시, 5시) 두 차례, 전략시뮬레이션(RTS) 방식으로 진행된다. 전시에 접속한 모든 유저는 하나의 유닛이 되어 제한된 시간 내에 몰려오는 왜구와 싸우는 방식이다. 전쟁에서 승리하면 경험치와 포상금이 참전용사 전원에게 지급된다.특히, 왜구를 20명 이상 소탕한 장수들은 일본 본토로 역습할 수 있는 권한이 주어지고, 마을단위의 협공이 펼쳐지는 등 전쟁 속의 재미요소가 쏠쏠하다. 전쟁 후에는 각 서버의 대표자인 ‘군주’의 지휘아래 자발적인 현충일 추모집회가 열릴 예정이다.현충일 왜전은 2시, 5시, 9시 3회 진행될 예정이다.이외에도, 자신의 캐릭터를 오는 16일까지 10만 냥을 갖도록 키운다는 내용의 『파란만장 연이?견이 10만 냥 만들기』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이는 게임 군주의 큰 특징인 경제 시스템을 통해 내 캐릭터를 게임머니10만 냥을 가진 부자로 만드는 프로잭트다. <그림 3 참고>게임머니 10만 냥은 사냥이나 거래로 얻은 재료를 객주에 내다팔거나, 직접 가공해 거래, 이슈에 따른 물건의 시세 차액을 얻는 등의 방법으로 레벨 20이하의 내공으로도 어렵지 않게 벌 수 있다.이 이벤트는 5월 31일에서 6월 16일까지 신규 가입한 회원에 한해, 목표 달성 시 추첨으로 PS2, 아이리버 MP3, 인라인 스케이트 등 푸짐한 상품을 제공한다.인티즌의 김태곤 이사는 “군주를 즐기는 게이머는 군사?경제시스템을 통해 애국심을 키우고 현충일의 참 뜻을 이해하며, 실제 경제사회의 통화량, 가격결정, 주식투자 등을 간접적으로 익히고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게임한국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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