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퍼게임즈(PaperGames)는 19일부터 26일까지 8일간 모바일게임 ‘러브 앤 프로듀서’ 비공개 테스트를 갖고 완성도를 점검한다고 15일 밝혔다.
테스트는 안드로이드 유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 회사는 차후 커뮤니티를 통해 앱을 설치할 수 있는 URL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작품은 중국의 ‘기적난난(국내명 아이러브 니키)’ 개발진이 2년 간 완성한 연애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 초능력을 가진 사람들을 발굴하는 방송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회사를 경영하는 것은 물론 연애 요소도 즐길 수 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