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아모바일 코리아(대표 양용국)는 14일 모바일게임 ‘이터널 라이트’를 PC에서 즐길 수 있는 전용 앱 플레이어를 선보였다.
전용 앱 플레이어는 카페를 통해 받을 수 있으며, 기존 구글 및 애플의 ‘이터널 라이트’ 계정을 가진 유저만 이용 가능하다. 개인별 고유 QR코드를 인증하면 데이터 연동이 가능하다.
다만 다중접속 플레이는 지원되지 않기 때문에 앱 플레이어에서 접속하면 기존 모바일의 계정은 자동 로그아웃 된다. 그러나 이 작품에 최적화된 전용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기존 앱 플레이어와 보다 원활하게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됐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