룽투코리아(대표 양성휘)는 11일 모바일게임 ‘열혈강호’의 최고레벨을 99레벨까지 상향하는 업데이트를 선보였다.

이 회사는 이날 업데이트를 통해 캐릭터를 기존 90레벨에서 99레벨까지 성장시킬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서버 유저들이 합심해 ‘낭환부지’의 봉인을 해제하면 최고 레벨이 늘어나는 방식을 구현했다.

이 회사는 이와함께 새 필드맵 ‘유평관’을 비롯해 던전 ‘혈마동’, 마왕 ‘소담’ 등을 추가했다. 이밖에 신기 강화 ‘성혼’, 속성 및 특수 기능 획득이 가능한 ‘경맥’, 문파 직위나 활양 정도에 따라 보상이 제공되는 ‘녹봉’ 등 다양한 시스템을 도입했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