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병준)는&14일 모바일게임 ‘스카이랜더스 링 오브 히어로즈’의 글로벌 비공개 테스트를 갖는다고 11일 밝혔다.

이 회사는 올해 3분기 론칭을 목표로 최종 완성도 점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 작품은 전세계 약&4조원(38억 달러)이 넘는 브랜드 매출을 기록한 콘솔 프랜차이즈로,& 피규어와 게임을 연동해 플레이하는 ‘토이즈 투 라이프' 요소가 구현됐다.

또 이 작품은 액티비전의 콘솔 게임 ‘스카이랜더스’ 판권(IP)을 활용해 개발 중인 턴제 RPG. 10개 속성별 다양한 캐릭터를 수집하고 성장시키는 과정을 비롯해 이야기 전개 및 던전, 유저 간 실시간 아레나 등을 즐길 수 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