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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 위메이드 ‘이카루스M’ 자체 서비스 득실은?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8-06-05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대표 장현국)가 모바일 게임 ‘이카루스M’을&자체 서비스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이에 대한 득실이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우선 전문가들은 '이카루스M'의 자체 서비스가 실보다 득이 많을 것으로 보고 있다. 자체 서비스의 장점으로는 마켓 수수료를 제외한 모든 매출을 이 회사가 가져갈 수 있는 것이며, 이 회사가 원하는 7월이라는 시점에 작품을 론칭할 수 있다는 점이 꼽힌다.

반면 단점은 이 회사가 이 작품을 자체 서비스함으로써 마케팅비용이&증가하고, 대형 퍼블리셔 부재로 인한 흥행 기대감&감소 등이 있다.

그러나 전체적으로는 이 회사가&자체 서비스를 통해 잃는&것 보다 얻는 것이 더 많으로 전망되고 있다. 단점으로 꼽히는 마케팅비의 경우 이 회사가 중국 5개 업체와 ‘미르의전설2’ 수권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매출이 개선돼 큰 부담이 아닐 수 있다는 것이다.

또 당초 이 회사가 이 작품에 대해 과도한 마케팅비를 사용치 않아도 충분하다는 판단을내렸다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 이밖에 모바일 게임 시장의 경쟁이 치열한 만큼 퍼블리셔가 있다해도 작품&흥행을&보장할 수 없다.

뿐만 아니라 당초 기대작으로 꼽혔던 작품들의 출시 일정이 미뤄진 점도 이 회사에는&호재라는 분석이다. 이 작품의 경우 내달 출시될 예정인데 같은 이 기간 서비스되는 경쟁작이 아직 없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업계 한 관계자는 위메이드가 넷마블과 결별하고 ‘이카루스M’ 자체 서비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면서 “그러나 아직 양사의 논의가 끝나지 않아 급격한 상황변화 가능성도&배제할 순 없다”고 말했다.

한편 위메이드는&지난 30일 모바일 게임 ‘이카루스M’의 사전예약을 시작한데 이어, 1일 작품 시연회를 갖는 등 서비스를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이 작품의 경우 당초 넷마블을 통해 퍼블리싱 될 계획이었으나, 이 회사가 자체 서비스에 나서겠다고&밝혀 그 성과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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