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대표 송병준)은 5일 모바일 MMORPG '로열블러드'를 글로벌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
이 회사는 이번 글로벌 론칭을 위해 작품성을 대폭 업그레이드 했다. 국내 서비스를 통해 수집된 피드백 가운데 전투 성장 밸런스와 플레이 동선 개편 등을 실시했다. 또 새 게임요소 추가뿐만 아니라 글로벌 유저들을 위한 단말기 사양도 확대시켰다.
한편, 게임빌은 글로벌 론칭 버전에 영어뿐만 아니라 프랑스어, 일본어, 스페인어 등 마켓 상황에 맞는 언어팩을 도입해 시장 경쟁력을 강화했다. 또 론칭 이후에도 글로벌 인프라를 바탕으로 양질의 서비스 제공에 집중할 계획이다.
[더게임스 김용석 기자 kr122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