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콘텐츠진흥원은 오는 11일까지 ‘2018년 2분기 이달의 우수게임’ 후보작 신청서를 접수한다고 4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더게임스, 전자신문, 네이버가 공동 주최하는 '이달의 우수게임'은 ▲일반게임(온라인ㆍPCㆍ모바일ㆍ아케이드ㆍ콘솔 등) ▲착한게임(기능성게임 포함) ▲인디게임 등 3개 부문, 4개 작품에 대한 시상이 이뤄진다.
착한게임 부문과 인디게임 부문은 플랫폼, 출시일 및 재응모 여부와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다. 단, 인디게임 부문은 게임 개발 투입인력이 대표자 포함 10인 미만인 게임만 지원할 수 있다.
한편, '이달의 우수게임' 수상작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이 수여되며, 산업기능요원 가산점(10점) 부여 등 각종 혜택이 주어진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