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 플레이 게임즈(대표 심희규)는 최근 모바일게임 ‘노아 판타지:마법소녀 P.E.T.S’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등을 통해 선보였다고 3일 밝혔다.
이 작품은 마법학교를 배경으로 미소녀 학생들을 모집하고 육성하는 전략 RPG로, 동물을 의인화한 60여개 캐릭터가 등장한다. 또 모든 캐릭터에 ‘라이브 2D’를 통한 움직임 연출이 구현됐다.
이 회사는 이와함께 개인 숙소 및 학교 곳곳에서 선물하기, 의상교체, 퀘스트 등을 통해 캐릭터와 교감하는 과정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 향후 2주 간격으로 새 캐릭터 및 스테이지 등을 추가한다는 방침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