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이정헌)은 31일 온라인 게임 ‘피파 온라인4’에 월드컵 모드를 업데이트했다.
이 모드는 대한민국 국가대표를 포함한 32개 본선 진출국을 선택해 실제 월드컵처럼 경기를 치르는 콘텐츠다. 이를 PVE로 즐길 경우 32강 조별 예선부터 할 수 있고, PVP로 플레이 하면 16강전부터 경기를 치르게 된다.
한편 이 회사는 이날 ‘서든어택’에 새 폭파미션을 추가했고, ‘클로저스’에 거울잡이 니코트리스 등을 선보였다. 또&모바일 게임 ‘오버히트’와 래퍼 김하온의 콜라보 음원을 공개했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