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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콘진, 모바일 글로벌 퍼블리싱 사업 추진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8-05-31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중소 모바일게임개발업체 지원을 위한&글로벌 퍼블리싱 사업을 추진한다.

한콘진은 이를 위해&번역, 운용, 테스트, 마케팅, 컨설팅, 해외 시장 조사 등 중소 게임업체들이&수행하기 어려운&지원 대상 분야를 선정했다.&

지원& 대상기업은&총 24개사 내외. 개발력은 있으나 마케팅 및 해외 시장에 대한 정보가 어두운 기업들을 집중 발굴해 지원에 나설&예정이란게 한콘진의 설명이다.

한콘진의&이같은 사업은&그간 좋은 성과를 거둬 왔다. 자금력이 부족한 업체들로선 론칭을 위한 번역 테스트 마케팅을 추진하는 게 큰 부담으로 작용해 왔다는&점에서 한콘진의 이같은 지원사업은 업계에 가뭄의 단비처럼 작용하기도 했다. 실제로 한콘진을 통해 '데뷔'한 베스파의 '킹스레이드'는 글로벌 시장에서 의외의 성적을 거두기도 했다.

이번 지원 사업 가운데&눈길을 끄는 부문은&마케팅.&론칭 이후 기본 지원 외에 성과가 좋으면&차등 지원도 진행할 예정이란 것. 따라서 성적이 좋으면&지원 자금이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는다는 뜻이다. &

다만 예전과 달리 지원 게임을 축소했다는 점이 흠이다. 지난해에는&30개 내외의 게임을 선정해 지원했는데, 올해는&24개로 줄었다는 것.&한콘진은 이에대해 지원을 희망하는&기업이&많지만 론칭 가능한 게임을 보여주는&기업들은 그렇게 많지 않다면서 지원 대상 게임을 축소한 것도 그 연장선상에서 이해하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업계에서는&중소기업들의 경우&해외 진출을 하고 싶어도 자금이 없어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면서 정부의 해외 진출을 위한 지원 자금 확대를&기대했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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