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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뮤` IP 해외 성과에 1Q 실적 호조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8-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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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이 '뮤'를 활용한 작품들의 해외 성과에 힘입어 매출이 크게 증가했다.

웹젠(대표 김태영)은 11일 실적발표를 통해 지난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7% 증가한 54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22% 증가한 241억원, 당기순이익 127% 증가한 167억원을 달성했다.

이 회사는 지난 1월 중국에서 선보인 ‘뮤 오리진2(현지명 ’기적 MU: 각성’)가 iOS 매출 순위 10위권을 유지하며 해외 매출을 견인했다. 또 이 같은 ‘뮤’ 판권(IP)을 활용한 작품들의 성과에 힘입어 견조한 실적 성장세를 기록했다.

지난 1분기 해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75% 증가한 341억원에 달했다. 특히 전체 매출 비중이& 전년 동기 대비 33%p 증가한 62%를 차지했다.

‘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8% 증가한 433억원을 기록해 이 회사 매출의 크게 기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메틴2’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1% 증가한 20억원으로 비교적 크게 확대됐다.

반면 ‘R2’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3% 감소한 18억원에 그쳤다. ‘샷 온라인’도 전년 동기 대비 7% 감소한 17억원을 기록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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