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가 지난 1분기 뚜렷한 실적 상승에도 불구하고 주가&약세를 기록했다.
9일 위메이드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2.64%(1500원) 내린 5만 5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이 회사&주가는 반짝 오름세로 거래를 시작했으나 곧바로 하락세로 전환, 이렇다 할 반등 없이 장을 마쳤다.
이 같은 주가변동은 위메이드의&신작 출시 계획의 변동이 투자심리에 반영됐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위메이드의 신작 모바일 게임 '피싱스트라이크'가 기대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으나 '이카루스M'의 자체 서비스 이슈가 발생하면서 사업 전망에 변수가 생겼다는 것이다.
[더게임스 김용석 기자 kr122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