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코리아(대표 전동진)은 2일 온라인 게임 ‘오버워치’에 경쟁전 시즌 10을 도입했다.
시즌 10에서는 새 캐릭터 브리기테가 추가돼 총 27명의 캐릭터를 플레이할 수 있게 됐다. 경쟁전은 10번의 배치 경기를 통해 자신의 점수대를 확정한 후 즐길 수 있다.
한편 이 회사는 이날 이 작품의 e스포츠 대회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시즌 1의 결승전 티켓 판매를 시작했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