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2일 모바일 게임 ‘리니지 레드나이츠’에 밴픽 시스템을 선보였다.
이 시스템은 전투에 참가하는 상대방의 캐릭터를 금지하거나 자신의 캐릭터를 선택하는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을 통해 유저는 PVP 전투 상대방의 강력한 소환수를 제외하는 등 전략적인 전투를 펼칠 수 있다.
한편 이 회사는 이날부터 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트토이컬쳐 2018’ 행사에 캐릭터 브랜드 스푼즈의 전시 공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