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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쟁점] 5월 `가정의 달` 대목 노린다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8-04-30

게임업체들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풍성한 행사에 나선다. 사진은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하는 '검은사막'

◇ 게임업체들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본격적인 프로모션에 나선다.

모바일과 온라인 업체들의 경우 이미 지난 주부터 가정의 달 시즌에 맞춰 대규모 업데이트와 프로모션을 예고하고 있으며 단순 이벤트성 업데이트부터 콘텐츠 보강 움직임도 활발히 전개되고 있는 모습.

콘솔업계도&대형 판매처를 중심으로 할인 프로모션을 준비하는 등 분주하다. 하지만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4' 등 일부 제품군의 물량 공급이 원활치 않아 큰 재미를 보기는 힘들 것이란 전망.

업계 한 관계자는 유료 아이템이나 제품 구매 등 실질적인 구매로 이어질 수 있는 프로모션이 대거 진행될 예정이라면서&모바일 게임의 경우 특히&큰 규모의 할인 이벤트가 주력 프로모션이 될 것이라고 예측.

◇ 넥슨은 3일 ‘피파온라인4’의 구단주명 선점 이벤트를 시작하며 본격적인 론칭 준비에 나선다. 이 작품은 ‘피파온라인3’의 후속작으로 17일부터 공개서비스가 이뤄질 예정.

전작 ‘피파온라인3’가 PC방 점유율 5위 내에 이름을 올렸고, 6월 러시아 월드컵 개막 등으로 이 작품의 흥행 기대감은 매우 높은 상황이다. 특히 전작도 8월 서버가 종료되는 만큼 유저분산 현상도 나타나지 않&전망이다.

업계는 올해 초 ‘천애명월도’를 통해 온라인 게임 시장에서 성과를 거둔 이 회사가, ‘피파온라인4’를 통해 흥행을 이어 나갈 것으로 보고 있다. 또&온라인과 모바일 부문의 균형잡힌 성장 등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그러나 다른 일각에서는 최근 온라인 시장에선 MOBA 장르 뿐 아니라 서바이벌 FPS 작품의 경쟁도 치열해 이 작품이 전작 만큼의 위상을 보여줄지는 두고 봐야 한다는 시각도 있다.

◇ 플레로게임즈가 우여곡절 끝에 30일 저녁 모바일게임 ‘요리차원’을 론칭, 유저들의 반응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당초 이 회사는 30일 서비스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지만 당일에도 정확한 론칭 시점을 밝히지 못하는 등 혼선을 빚는 모습. 이는 이 회사가 최근 실시한 비공개 테스트에 대한 유저의견을&반영하기 위해 막판에 수정작업을 벌였기 때문.

테스트 결과 유저들은 앞서 론칭된 중국 버전과의 패키지 가격 및 콘텐츠 구성에 차이가 있다며 이를 개선해야 한다고 지적한 것.&이에따라 이 회사는 현지 개발 업체와 협의를 거쳐 유저들의 의견을 수용한 개선 작업에 착수했는데 이 작업이 이날 늦게 끝나면서 론칭 시간도&늦어지게 됐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김용석 기자, 강인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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