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맥스(대표 이길형)는 26일 모바일게임 ‘윈드러너Z’ 사전 예약 신청 접수를 카카오게임을 통해 시작했다.
이 작품은 지난 2013년 론칭된 달리기 게임 ‘윈드러너’의 명맥을 잇는 후속작이다. 4명의 유저가 함께 달리는 실시간 멀티 플레이를 즐길 수 있으며 협동이 요구되는 ‘챔피언십’, 최종관문을 돌파하는 ‘보스전’ 등 다양한 모드가 구현됐다.
이 회사는 사전예약을 비롯해 카페 가입, 친구 초대 등에 대한 보상을 제공한다. 이와함께 전작 ‘윈드러너’를 즐긴 유저를 대상으로 추가 재화를 지급한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