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물관리위원회(위원장 여명숙)는 26일 부산시청 12층 국제 소회의실에서 부산광역시ㆍ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조종란)과& '게임물 관리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게임위는 부산시ㆍ공단과 협력해 게임산업의 선순환적 발전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청년ㆍ장애인 중심의 게임물 모니터링단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게임위는 내년부터 청년ㆍ장애인 중심 모니터링단을 30명 규모로 운영하고자 사업계획을 추진 중이며, 향후 게임물 관리를 위한 전문 모니터링 인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더게임스 김용석 기자 kr122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