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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T1, `배틀그라운드` 팀 운영 본격화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8-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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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e스포츠 팀인 SK텔레콤 T1이 '배틀그라운드' 팀 운영에 본격 나선다.&

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 T1은 24일부터 내달 9일까지 '배틀그라운드' 종목 선수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만 18세 이상의 프로게이머로서 국내외 대회 참가에 결격 사유가 없으면 신청이 가능하다.

SK텔레콤은 이번 선수 모집 이후 하반기에도 선수를 뽑아 하반기부터 대회에 출전할 계획다. 현재 OGN과 아프리카TV 등에서 이뤄지고 있는&파일럿 형태의&리그가 정착한 이후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는 것이다.

SK텔레콤의 '배틀그라운드' 종목 참가에 대해 e스포츠 관계자들은 대형 프로게임단의 참가로 선수 층이 두터워질 것으로 기대했다. 현재 '배틀그라운드' 프로게임단이 대부분 게임 전문 하드웨어 업체의 네이밍 스폰서를 받고 있거나 e스포츠 전문 업체가 운영하고 있는 선수단이기 때문이다.&

특히 해외 e스포츠 시장에서는 '배틀그라운드' 팀이&지속적으로 생기고 사라지는 모습을 보여주며 불안정한 인프라가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반면 국내에서&SK텔레콤을 시작으로 대형 프로게임단이 이 종목에 참여하게 되면 안정적인 리그 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업계 한 관계자는 그동안&'배틀그라운드'팀을 운영하는 대형&구단은 OGN 엔투스가 유일했지만 이번 SK텔레콤 T1의 참여로 성장 가능성이 커졌다면서&이후 어떤 프로게임단이 '배틀그라운드' 종목팀을 신설할 것인지 기대된다고 말했다.

[더게임스 김용석 기자 kr122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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