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대표 오오시타 사토시)는 모바일게임 ’나루토 질풍전 나루티밋 블레이징‘ 전 세계 1500만 다운로드를 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작품은 지난 2016년 론칭됐으며 일본 애니메이션 ’나루토‘를 활용한 전략 배틀 게임.&전열과 후열 각각 캐릭터 조합 및 상성 등을 고려해 배치한 뒤 진행되는 턴제 전투의 전략성이 호평을 받았다.
이 회사는 이와함께 원작의 이야기 전개를 계승하며 재현했다는 점에서 원작 팬층의 관심을 끄는데 성공했다는 평가다. 또 최대 3명의 유저가 함께 하는 멀티 플레이를 지원한다는 것도 이 같은 다운로드 성과를 견인했다는 분석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