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18일 일본 법인 엔씨재팬을 통해 모바일게임 ‘크로노 브리게이드’를 현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선보였다.
엔씨재팬 산하의 개발 스튜디오 라이언십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이 작품은 협력 턴제 RPG. 최대 4명의 유저가 돌아가며 플레이하는 방식으로, 10여개 캐릭터와 수백여개 카드를 활용한 전투를 즐길 수 있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내달 16일까지 온라인게임 ‘블레이드&소울’에서 일일 미션 완료 등을 통해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봄맞이 이벤트 ‘봄 내음 가득 담은 향긋한 비빔밥’를 갖는다. 또 모바일게임 ‘리니지M’에서는 내달 2일까지 서비스 300일을 기념한 ‘300일 기념 반지’를 구입할 수 있도록 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