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종가 25만 9600원을 기록하며 26만원대 진입을 코 앞에 뒀던 펄어비스의 주가가, 12일 하락세로 전환했다.
12일 펄어비스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1.08%(2800원) 하락한 25만 6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이 회사의 주가는 내림세로 거래를 시작했고,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 사이 오름세를 보이기도 했으나 이를 끝까지 유지하진 못했다.
이 같은 변동은 이 회사의 주가가 지난달 29일부터 전날까지 10거래일 중 8번의 상승세를 기록해 시장 부담감이 커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