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12일 모바일 게임 ‘프로야구 H2’에 새 선수 카드를 선보였다.
추가된 카드는 94년 한국 프로야구에서 활동한 선수 366명이다. 또한 레전드 카드로 이종범이 등장했고, 각 구단별 1명씩 클래식 선수 카드를 도입했다. 또&훈련 전수 시스템이 개편돼 같은 등급의 선수 훈련 기록을 다른 선수에게 그대로 적용할 수 있다.
이 회사는 26일부터 원스토어와 제휴 이벤트를 실시해 원스토어 상품권, 노트북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