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통합검색 입력 폼
잡코리아 주요 서비스
끝이 다른 시작 JOBKOREA 알바의 상식 albamon


게임뉴스 상세

컴투스, 신작 실적 통해 `원게임 리스크` 해소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8-04-11

컴투스가 하반기 출시예정인 ‘스카이랜더스 모바일’과 ‘서머너즈 워 MMO’ 등 신작 모멘텀의 본격화로 원게임 리스크를&해소할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다.

11일 증권가에 따르면 최근 흥국증권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기업분석 보고서를 발표했다. 또 이 보고서는 이 회사의 주요 기대 신작들에 대한 실적 추정치를 상향 조정했다.

이 보고서는 이 회사가 출시 준비 중인 ‘스카이랜더스 모바일’과 ‘서머너즈 워 MMORPG’의 초기 일평균 매출액으로 각각 4억 8000만원, 3억 4000만원을 제시했다. 또한 올해와 내년 이 회사의 연간실적에 대해서도 각각 5938억원, 8503억원을 거둘 것으로 추정했다.

특히 이 보고서는 이 회사가 3분기 출시 예정인 ‘스카이랜더스 모바일’에 대해 인지도 높은 판권(IP)과 이 회사의 개발력이 시너지를 일으키며 기대 이상의 흥행 성과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대한 근거로 이 보고서는 6개의 ‘스카이랜더스’ 시리즈 누적 매출액이 35억 달러(한화 약 3조 7360억원)이며 2012년부터 2014년까지 연간 매출액이 약 8억 달러(8540억원) 수준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스카이랜더스 모바일’을 제외하고 이 회사가 올해 출시하는 작품들 모두 자체 개발작으로 흥행시 수익성 개선효과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아울러 이 보고서는 하반기 출시예정인 ‘스카이랜더스 모바일’과 ‘서머너즈 워 MMO’ 대한 흥행 기대감이 본격화되면서 이 회사의 원게임리스크가 해소되고, 벨류에이션 멀티플이 16배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측했다.

이에 따라&흥국증권은 이 회사에 대한 목표주가를&15만원에서 25만원으로 상향하고 매수를 제시했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배너



퀵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