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박성훈)은 11일 모바일 게임 ‘레이븐’이 서비스 3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팬터지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RPG다. 또한 이 작품은 출시 당시 주요마켓에서 매출 1위를 달성했고, 이날 기준 구글 플레이 최고매출 68위를 기록하는 등 장기 흥행에서도 좋은 성과를 보이고 있다.
이 회사는 이 작품의 서비스 3주년을 기념해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를 통해 새로운 각성 형태인 고대 레이븐 천사 악마 각성이 추가됐다. 이와 함께 공성전 콘텐츠인 왕위쟁탈전이 지원되며 용병시스템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보강됐다.
한편 이 회사는 모바일 게임 ‘마블 퓨처파이트’의 서비스 3주년을 기념해 28일 ‘마블 퓨처파이트 3주년 기념 시네마 데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날 ‘펜타스톰’에 길드전을 선보였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