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통합검색 입력 폼
잡코리아 주요 서비스
알바의 상식 albamon


게임뉴스 상세

넥슨, 자회사 등 7개 조직 스튜디오 체제로 개편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8-04-11

넥슨(대표 이정헌)은 16일자로 자회사를 포함한 신규개발 조직을 독립적 스튜디오 체제로 개편한다고 11일 밝혔다.

체재 개편 후&이 회사는 데브켓 스튜디오, 왓 스튜디오, 원 스튜디오 등 3개 스튜디오와&띵소프트, 넥슨지티, 넥슨레드, 블리언게임즈 등 4개 자회사를 모두 스튜디오 형태로 운영하게 된다.&

이와 관련해 이 회사는 게임 시장의 트렌드에 보다 유연하게 대처하고, 각 조직의 창의적 게임 개발을 독려하기 위해 조직을 탈바꿈시키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 이 회사는 각 개발 스튜디오에 운영 전반에 대한 자율 권한을 부여할 방침이다.

또&이 회사는 이번 조직개편과 함께 전체 사업총괄로 김현 부사장, 모바일 사업 총괄로 박재민 본부장을 각각 선임했다.

이정헌 넥슨 대표는 “새롭게 재편된 일곱 개의 개발 스튜디오들은 넥슨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어나갈 키 플레이어가 될 것”이라면서 “스튜디오별 자율과 독립성에 기반한&개성 넘치고 창의적인 게임이 개발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배너



퀵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