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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덴티티, 근무 환경 개선에 주력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8-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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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덴티티 게임즈(대표 구오하이빈)는 10일 일부 언론을 통해 보도된 '초과 근로수당 미지급' 에 대해 경위를 파악 중에 있으며, 이를 계기로 근무&환경 개선에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회사는 앞서&노동부로부터 지난해&초과 근로에 대한 추가 수당으로 약 6000만원을 지급하라는 시정 명령을&받았다. 그러나 내부 조사 결과, 경영진 지시 없이 담당 관리자의 주도로 시정 완료 보고가 허위로 이뤄졌다는 사실이 최근 드러났다.

이 회사는 이에따라 즉시 시정 지시를 통해&초과 근로수당 지급을 완료했다고 밝혔다.&또&내부감사를 진행하는 등&노동부 조사에 적극 협조하겠다는 입장을&덧붙였다.

그러나 담당 관리자가 지난해 말 퇴사했기 때문에 경위 파악에 다소 시간이 걸리고 있는 것이라고&회사 측은 설명했다.&이 관리자가&현재까지 횡령 등 사적 이익을 취득한 정황은 나타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사는 이번 일을 계기로 초과 근무를 최소화할 수 있는 근무 환경을&만들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특히&&시기적으로 업무가 몰릴 수 있는, 업계 특성 상 부득이 발생하는 초과 근로에 대해서는 관계&법령에 따라 공정한 보상이 이루어지도록&시스템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구오하이빈 대표는 이같은&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내부 보고 프로세스를 철저히 점검하고, 관리를 강화해 나가겠다”면서 “근무 환경 개선에 필요한 제도 마련에&주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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